2012-03-01 (성수대교 위에서 본 일몰부터 야경까지) - 노을이 있는 야경

구름은 다소 있지만 날씨도 좋고 시정도 좋아서..

다음지도 펴놓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해지는 방향을 고려해 볼때 성수대교 쪽이 좋을것 같아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는 성수대교로 고고싱 했죠..

자동차가 막 다니는 성수대교 위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태양이 적당히 기울기를 기다리는데..

구름속에 있는 태양이 나오질 않아서 참 거시기 했습니다..

그래도 찍어야 하기에 제가 원하는..

동호대교와 남산을 앵글에 넣어서 촬영을 시작했죠..

역시 타임랩스 영상 촬영을 말이죠..ㅎㅎ

바람이 불어 카메라가 흔들릴까 거시기 했지만 말이죠..

같은 시간에 쿠이와 스카이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영동대교 쪽에서 촬영을 하시고 계셨는데..

일몰까지 촬영하고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은 후..

영동대교 팀의 뒤풀이 하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식사을 함께 한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타임랩스 영상용 사진 들중 3장을 골라..

노을이 있는 서울야경을 만들었구요..

파노라마 사진은 10장을 찍어서..

617버전으로 만든거에요..

 

 

 

 

 

 

 

 

 

 

(노을이 있는 서울야경)

 

 

 

 

 

 

 

 

(성수대교 위에서 10장을 돌려 찍은 617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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