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21(중국 출사여행) 08-21 마지막날

마지막날 - (청도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중국여행의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은 4시 넘어서여서 늦께까지 잔 후에..

선물을 사러 갔다온 다음..

자주 가던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사며 형님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원이 형님과 나 쿠이는 공항으로 항했고..

턴난대마왕은 이틀정도 더 머문다고 해서 남았지요..

공항으로 가던 택시 안에서 보는 청도는..

우리가 이제 까지 봤던 청도와 또다른 느낌이여서..

더 많이 못 보고 가는 것이 너무나 아쉽더군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북경도 그러지만..

청도도 더 많은 곳을 보고 오래 있고 싶습니다..

공항으로와 수속을 맞추고 비행기 시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고 좌석에 앉아 창밖을 보니..

중국여행도 이제 끝이구나 생각이 들어 아쉽더군요..

그래서 비행기가 뜨고 한동안 창밖을 보며..

사진을 찍으며 청도와 중국과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내식이 나와 마지막 만찬을 하고..

인천공항에 내려 그렇게 우리들의 중국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정말로 많은 경험과 좋은 구경을 했고..

좋은 분들을 만났으며 무지 고생도 했습니다만..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함께했던..

원이형님, 쿠이 털난대마왕 너무 너무 고맙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 때문에 참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다 이해해 준거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주 자주 만나는 편이지만..

늘 건강하사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7박8일 중국(북경, 청도)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