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21(중국 출사여행) 08-20 일곱째날 - 5 청도 어느 꼬치집에 꼬치굽는 청년

5 (청도 어느 꼬치집에 꼬치굽는 청년)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면서..

맥주 축제에서 돌아온 우리는 카페를 하시는 형님과 같이 일하시는 누님과..

털난대마왕이 잘 아는 사진찍는 동생과 함께..

어제 제가 못 갔던 그 꼬치집으로 가서..

여러 꼬치를 시켜놓고 칭타오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밤을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기 꼬치를 구워 주는 청년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카메라를 꺼내서 찍고는..

계속 꼬치와 맥주 많은 이야기를 하고..

민박집으로 돌아와 청도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