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야경) - 적막함이 빛날때

원래는 별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였는데..

구름이 많아 결국 포기하고..

조금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 적막한 공원에..

반짝이는 가로등이 이뻐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이름하야 '적막함이 빛날때' 입니다..

그날 대건형님과 쿠이 이렇게 함께 했는데..

공원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12파노라마 버전으로 크롭한 사진)

 

 

 

 

 

 (위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