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뷰에서 만난 동생 펜타혹릭이 전화가 와서 인천 북성포구 갈건데 가자했습니다..
그때 저는 보정을하고있어 이거 다 끝낼려는 마음에 못간다했죠..
전화를 끊고 10분간 고민을 하다가 한번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간다고 하고 펜타홀릭이랑 쿠이님과 오류역에서 만나서..
다시 캔디누나를 만나 누나차를 타고 북성포구에 갔습니다..
그후에 인천사는 시리우스님까지..오셨죠..^^
처음 가본곳인데..너무 멋진 풍경이더군요..
더욱이 그날의 노을은 환상 그차체였기 때문에..
안갔으면 무지 후해를 할 뻤했습니다..ㅎㅎ
우리나라 노을이 아닌 적도지방에서나 볼수있는 그건 노을이였으니까요...
아름다운 풍경에 사진기와 마음에 다 담았습니다..ㅎㅎ
그리고는 그곳 공장의 야경까지 담고...
근처 인천 차이나타운가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배불리 먹고..
근처 공원과 상동호수공원을 들러 온수에서 막차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에 본 노을은 아마 최고의 노을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이 맘속에 남아 있네요...^^
암튼 그날 고생하신 캔디누나, 쿠이님, 시리우스님, 펜타홀릭...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북성포구에서 본 멋진 구름 9장 파노라마)
(북성포구에서 본 아름다운 노을 15장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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