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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비 내린후 거리에는 밤은)

디지털 사진

by 핌프맨 2007. 6. 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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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거리에는 밤은..

또 다른 세계의 거리가 불을 밝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들씩 모여든다..

그 사람들은 저마다 가식의 가면을 쓰고..

이 도시에 진실한 사랑을 마시며..

잠깐동안 하늘을 날기도 한다..

그러다..

불이 꺼지고 어둠이 걸어오면..

가식의 가면속의 사람들은..

저마다 아품 하나씩 간직한채..

비틀거리는 무거운 발걸음에..

또 다른 태양속으로 들어가 잠이 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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