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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비오는 창가에서)

디지털 사진

by 핌프맨 2007. 6.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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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참 요상한 존재이다...

옛기억들을 하나 둘씩 떠올리게 하고..

지금의 상념들이 머리속을 채우고...

괜히 전화 걸고 싶고..

이상하게 커피향이 좋아지고..

미친듯이 비를 맞고 싶기도하고..

또...또...또...

비는 참 요상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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