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참 요상한 존재이다...
옛기억들을 하나 둘씩 떠올리게 하고..
지금의 상념들이 머리속을 채우고...
괜히 전화 걸고 싶고..
이상하게 커피향이 좋아지고..
미친듯이 비를 맞고 싶기도하고..
또...또...또...
비는 참 요상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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