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궁에 가서 사진 찍는게 제일인데..
특히 청덕궁이나 경복궁..
창덕궁은 후원이 예술인데..
자유관람이 없으니 사진 찍기가 거시기 하고..
그럼 경복궁을 가야하는데..
요번에 눈내린 날이 마침 화요일 경복궁이 쉬는날 입니다..
그것이 참 다행인것이..
쉬는날 눈이와서 궁안에 눈이 그대로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눈내린 다음날인 수요일에..
아침일찍 눈내린 경복궁을 혼자 이곳저곳을 다니며..
경복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역시 눈쌓인 경복궁은 제일 입니다..ㅎㅎ
열심히 다녀서 그런지 다리는 좀 아팠지만..
집에 돌아오는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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