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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21(중국 출사여행) 08-14 첫째날 - 2

2010년 중국 출사 사진

by 핌프맨 2010. 9.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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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징 798 예술 물화 거리)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민박집으로와 짐을 정리하고..

(민박집은 털난대마왕이 먼저와 잡아 놓은 예요..)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는 한국인인데..

중국에와 중국으로 유학온 한국 학생들을 하숙하며 계신데..

여름 방학 때라서 한국으로 건너간 애들이 있어서..

남는 방이 있어 우리에게 민박을 준 것 같습니다..

암튼 그렇게 민박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간 첫번째 장소는..

798 예술의 거리입니다..

원래 여기는 공장지대였는데..

이곳을 뉴욕 소호 같은 중국 예술 문화의 중심으로 만든 곳입니다..

갤러리도 있고, 작업실도 있고, 예술카페도 있고..

거리거리마다 미술 작품들이 무지 많아 눈이 즐겁더라구요..

규모도 굉장히 크더라구요..

(이런 곳에 제 작업실 하나 있었음 참 좋겠는데 말이죠..ㅋㅋ)

이와 비슷한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죠 문래동에..

무척 더운 날씨여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곳이..

공장 건물을 갤러리로 만든 곳 이였는데요..

건물 모양도 상당히 멋지고..

공간도 무지 넓고 수준 높은 작품도 전시하고 있었고..

옛날 작업하던 기계들이 조금은 남아있어 독특하더군요..

그래서 이곳 사진이 좀 되는군요..ㅎㅎ

중간에 중국 콩으로 만든 아이스바를 먹으며 잠시 쉬기도 하고..

(근데 이곳도 관광지여서 바가지가 좀 있네요..ㅋㅋ)

이곳을 구경온 수많은 관광객들도 구경하고..

또 다시 798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공장이 돌아가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돌아가는 공장과 예술의 만남이라..

참 어울릴것 같지 않으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나더군요..

어느 정도 시간이 되어 천안문 광장에서 해질 무렵에 하는..

오성홍기(중국국기) 내리는걸 보러가기 위해 천안문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에 있는 세바퀴 자동차 지만 엔진은 오토바이 엔진이랍니다..) 

 

 

 

 

 

 

 

 

(798을 찍는 털난대마왕)

 

 

 

 

 

 

 

 

 

(광장에 있는 설치 작품 : 늑대가 몇마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갤러리의 외관)

 

 

 

 

 

 

 

(어느 가게의 문앞에 있던 작품?)

 

 

 

 

 

 

 

(공장과 예술문화거리의 조화)

 

 

 

 

 

 

 

(딱딱한 공장을 예술적인 갤러리로..)

 

 

 

 

 

 

 

 

(제가 제일 인상 깊었던 갤러리)

 

 

 

 

 

 

 

 

 

(손각대로 찍은 798 어느 갤러리 11장 180도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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