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2(여의도 공원에서) - 별일주사진 실패

올만에 쿠와스 함께..

별 일주 사진을 찍으러 여의도에 갔으나..

구름과 습기 때문에 망쳐버렸습니다..

비가 온 다음이라 하늘은 무척좋아서..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는데..

북쪽에서 구름이 계속 밀려와서..

그냥 구름과 야경과 별궤적 조금을 담았습니다..

렌즈에 습기가 차는 바람에 오래도 못찍고..

융으로 렌즈알을 닦으면서..

오래 못찍는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러다 하늘이 개이긴 했는데..

여전히 습기가 많아 전 포기하고..

하늘에 떠있는 여름 별자리를 점성으로 찍엇습니다..

거기에 여름철 대 삼각형 까지..

백조가 천정을 아름답게 날고있더군요..

암튼 이렇게 찍고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30초 동안의 여의도 공원 야경과 구름의 궤적)

 

 

 

 

 

 

(2분 동안의 여의도 공원 야경과 구름의 궤적)

 

 

 

 

 

 

(2분 동안의 모노크롬으로 찍은 여의도 공원 야경과 구름의 궤적, 북두칠성)

 

 

 

 

 

(10분 동안의 모노크롬으로 찍은 여의도 공원 야경과 구름의 궤적, 별일주)

 

 

 

 

 

 

 

(여의도에서 본 여름 별자리와 여름철 대 삼각형)

 

  

 

 

 

 

 

 

(움직이는 여름 별자리와 여름철 대 삼각형)

 

 

 

(별자리 이름은 Starry Night Pro 4.5를 보고 참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