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 있어 잠깐 내려간 온양온천..
전철이 서울서부터 온양까지 오다 보니..
역사도 다시 올리고 주위 풍경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열차에서 내려 보니 창밖으로 어느 집 담에 이쁜 벽화가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보면서 일을 다 보고 좀 일찍 와서 찍어야지 맘먹고..
일을 다 본다음 그 벽화 있는 쪽으로 갔죠..
벽화는 그린 지 얼마 안 지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색이 선명하고 좋터군요..^^
근데 앞에 밭과 나무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온양온천에 이런 아름다운 볼거리가 생겨나서 기분 좋네요..
그런 생각으로 찍고 나서는..
온양온천역 앞에 가서 그곳 풍경을 파노라마로 돌렸습니다..
여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이도 다녔던 곳인데..
그때 생각도 많이 나고 그러더군요..^^
암튼..
사진을 다 찍고 서울로 잘 올라왔습니다..ㅎㅎ
(3장의 파노라마 사진은 손각대로 촬영)
(온양온천역 앞 11장 파노라마)
2009-07-27(천체사진전 광화랑) (0) | 2009.07.28 |
---|---|
2009-07-22(올팍에서 부분일식) (0) | 2009.07.23 |
2009-07-01(양화대교 위에서) - 빛이 번지는 날 (0) | 2009.07.02 |
2009-07-01(선유도 야경) - 선유교 Rainbow Bridge (0) | 2009.07.02 |
2009-06-29 (서울 성북구 - 삼선교 야경) - 우리동네 야경 (0) | 2009.06.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