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0~21(월천리, 추암 해수욕장, 삼양목장) 2 추암해수욕장에서 일출

월천리에서 별사진 찍고, 추암해수욕장으로 와..

날씨가 좋아서 그곳에서 밤새워 별사진을 찍고는..

4시쯤 잠깐 차에서 눈을 붙이고..

해뜨기전에 추암 촛대바위가있는 전망대 쪽으로 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촛대바위가있는 전망대는 군사지역이라 해지고나서부터 해뜨기 30분 전까진 출입 금지 구역입니다)

난 그곳에서 태양일주를 찍으려고 중형을 준비하고..

다른 쿠이님 스카리님 쿠이님 아는 동생분은 분주하게..

그곳 사진을 찍었죠..

근데 요시기에는 촛대바위 위로 태양이 안 올라오는시기라..

촛대바위와 태양을 못찍고.그냥 태양만 찍었습니다..

비록 약간의 구름때문에 오여사(태양이 뜨고 질때 오메가 모양처럼 보이는 풍경)를 보진 못했지만..

전 1시간 태양일주를 찍었고..

그동안 촛대바위와 그주변을 찍고..

전망대에 올라가 추암 일출 전망대 풍경을 파노라마에 담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서 올땐 오여사를 꼭 만나고 싶네요..ㅎㅎ

그곳에서 다 찍고는..

아침을 먹으러 묵호항으로 이동했죠...^^

 

 

 

 

 

 

 

 

 

 

 

 

 

 

 

 

(추암 일출 전망대에서 9장 파노라마 - 클릭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