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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낙산공원에서 별일주) - 두시간을 돌렸것만..

Time is ~ing

by 핌프맨 2008. 8. 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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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날씨가 너무 좋아 밤에 별일주 돌리면 좋겠다싶퍼..

낙산공원으로 저녁을 먹고는 올라갔드랬죠..

근데 연무가 끼어서 도시가 뿌하더만요..ㅜ.ㅜ

덕분에 별도 많이 보이지 않고..

그래도 올라왔으니 조금이라도 찍자 생각하고..

별이 많이 보이는 곳에 앵글을 잡고 찍기 시작했죠...

시간이 기나면 연무가 괜찮아 지겠지 �는데..이거원...ㅜ.ㅜ

이왕돌린거 시험삼아 2시간 돌리자 화질도 볼겸..

그러나 두시간동안 모기들에게 수없이 헌혈을 했고..

팔다리에는 영광(?)의 상처만 웃고있네요..

집에와 합쳐보니 역시나..

그래도 더운 여름 밤에 2시간 촬영에도 괜찮은 화질을 확인 한것으로도..

조금이나마 별이 찍힌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다음엔 더 이쁘게 찍어 볼려구요...ㅎㅎㅎ 

 

 

 

 

 

 

촬영 일짜 : 2008년 08월 04일
촬영 장소 : 대학로 낙산공원
촬영 시간 : 밤 09시 15분~ 22시 15분까지 (총 2시간 촬영)
사용카메라 : 캐논 450D
사용 렌즈 : 토키나 FISH-EYE 10-17
총 촬영 컷 : 노출 30초씩 220장 (포토샵 합성)
보조 장비 : 삼각대, 낭주골 수신부(인터벌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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