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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시골집에서 바라본 밤하늘) - 잠깐 열린 하늘

디지털 사진

by 핌프맨 2008. 7. 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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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가 올라오던 비가 많이오던 토요일..

시골집에 갔다가..

비가 그친틈을타 옥상에 올라가보니 별이 많이 보였습니다..

잠깐 하늘이 열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꺼내서는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다가..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밤하늘을 찍었지요...

별일주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저멀리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때문에 장시간 촬영을 못할것 같아서..

그냥 고정초점촬영만 했습니다..

그래도 선명히 보이는 북두칠성과 그옆에 작은곰, 북극성 외 많은 별자리들이..

제 맘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모기에게 많이 헌혈을 했지만요..ㅎㅎ) 

촬을을 끝네고 방으로 돌아가니 한 10정도 있다 다시 비가 내리더군요..

암튼 잠깐 열린 하늘에 별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행운이였구요..

조만간 일주사진 도전해서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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