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만에 맑은 날이 왔습니다..
황사도 별루 없었습니다..
그래서 태양일주 사진을 찍으러 카메라를 들고 낙산공원에 갔죠..
삼각대를 설치하고 필름카메라로 앵글잡고 B셔터로 촬영을 시작..
해 지기까지 약 1시간 이 넘는 시간동안...
벤취에 앉자서 봄이오는 따뜻한 오후의 태양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느낌이 참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나무와 나무 사이로 지는 해는 평화롭까지 했습니다...
비록 혼자만의 느낌이였지만 살아있음에 느낄수있는 것이여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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