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날은
반드시 와
하지만
내가 있고, 네가 있고
모두가 있던
똑같은 것을 찾아 헤맨
그 기적 같은 날들은
언제까지나 달콤한 아픔과 함께
가슴속에 있는 머나먼 곳에서
줄곧
그립게 계속 돌아갈 거야
(일본 애니 허니와 클러버 2기 12화 엔딩 부분에서...)
난 이 애니를 보면서..
주인공들과 함께 4년을 같이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고 기뻐하며..
또 다른 대학생활을 경험했습니다..
청춘, 젊음, 사랑, 도전, 아픔..
이 모든 단어들과 함께한 시간이었던 거 갔습니다..
너무 만화에 빠져있었는지는 모라도..
밖에 나가면 그 친구들을 만날 것 같네요..
이 애니는 1기 24편, 2기 12편으로 이루어진..
청춘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애니입니다..
여러분도 기회 되시면 한번 보시길 바래요..
얼마 전 영화도 나왔지만..
영화가 원작 애니를..
많이 못 따라간 것 같습니다..
암튼..
"허니와 클로버" 강추입니다..ㅎㅎ
영화 말고 애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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