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짝 눈 내린 날..
(사실 더 많이 오길 바랬는데..ㅜ.ㅜ)
눈 내린 서울을 카메라에 담고자 남산으로 갔습니다..
우선 국립극장 쪽으로 올라 한남동과 강남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한 컷 담고..
(2023년 지금은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아니지만..)
더 울라가 남산 남측포토아일랜드에서 용산일대와 여의도를 배경으로 담고..
중간에 빠져서 극립극장과 신라호텔, 동대문일대가 보니는 곳에서도 담고..
남산타워 버스정류장 나무데크에서 눈 내린 남산골 한옥마을을 담고는..
남산타워를 지나 남대문 쪽으로 내려오는 중간에 있는 남산 북측포토아일랜드에서..
마지막으로 남대문과 명동일대를 배경으로 서울 도심 풍경을 담고 내려왔습니다..
촬영하면서 눈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래간만에 남산에 올라 촬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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