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올라야지 올라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랐네요..
우이전철역부터 백운대 정상까지 걸어서 2시간 넘는시간..
힘들긴 했는데, 올라가 보니 캬~ 기가막히게 멋지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았고, 고양이도 살고 날씨도 좋고 시정도 좋았는데..
구름이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힘들게 올라 왔는데 촬영을 하고 내려 가야죠..^^
그곳에서 보이는 북한산 능선과, 만경대, 인수봉 등등과 함께..
서울을 배경으로 열심히 촬영을 하였습니다..
(불러오는 바람에 펄럭이는 백운대 태극기도 함께 말이죠..)
사람들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촬영하느라 신경도 쓰였지만..
무사히 촬영을 끝내고 조심스럽게 잘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올라갈땐 구름이 몽실몽실 예뼜으면 좋겠습니다..ㅎ
(타임스택 사진)
(15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10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10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10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10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10분 동안 300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서울풍경 - 타임스택)
(7분 동안 215장을 찍어 만든 구름이 흐르는 인수봉과 도봉산 풍경 - 타임스택)
(바람에 펄럭이는 백운대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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