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운동삼아 지나다니는 정릉 쪽 북한산 둘레길..
형제봉 입구에서 북악하늘길로 가는 중간에 있는 바위에 올라가 쉬고 가곤 했는데..
(이 바위는 북악터널 바로 위에 있음)
이번엔 촬영을 목적으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올라가서..
그곳에서 보이는 내부순환로를 중심으로..
정릉 일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날 하늘이 별루였고 구름도 별로여서 같이 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다음에 날 좋고 구름 멋진 날 다시 올라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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