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2 (충남 아산시 도고면) - 고향동네에서 본 제비

예전에는 제비 정말 많았는데..

우리집 처마에도 집짓고 같이 살고 그랬는데..

지금도 제비 보긴하기만..

예전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그러다 이웃집 처마에 제비 가족이 산다는 것을 알고..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원격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주는 모습이..

어릴적엔 별루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참 정겨운 풍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릴적으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