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8(서울 노원 불암산에서 본 노을과 야경)

타임랩스 동영상을 찍으러 쿠이와 함께 오른 불암산..

무지더운날 불암정까지 너무 힘들게 등산(?)을 했습니다..

(저질 체력으로 인해 넘 힘들었죠..)

땀을 얼마나 흘런는지..

쿠이도 컨디션이 별루여서 그 친구도 힘들어 했죠..

그렇게 오른 불암정..

그곳에서 보이는 뷰가 생각보다 별루여서 거시기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ㅋㅋ)

거기에 조금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멋진 노을도 놓쳐버리고 말았지요..

아쉬운데로 북한산과 도봉산 뒤로 조금 남은..

 노을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는..

쿠이와 함께..

불암정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 자리를 잡고는..

어둠이 깔리는 서울을 촬영했습니다..

밑에서 사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수많은 모기들과 싸우며..

무시히 촬영을 끝내고 내려와 너무 배고파서..

근처 뼈해장국을 한그릇씩 먹고는..

쿠이가 집까지 태워줘서 아주 잘 왔습니다..^^

 

 

 

 

 

 

 

(불암정에서 보는 노을에 물든 서울)

 

 

 

 

(아파트가 가득한 서울 그리고 남산이 보이는 야경)

 

 

 

 

(창동역, 노원역, 상계역을 잇는 4호선과 서울 북쪽의 야경)

 

 

 

 

 

 

(불암산 불암정에서 찍은 노을 파노라마 사진 -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1장 파노라마)

 

 

 

 

 

(15장 파노라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