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낙산공원에서 일몰과 야경사진)

전날 구름때문에 태양일주 사진은 거시기 했던거..

다행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태양일주를 찍으러 낙산공원에 또 올랐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태양일주를 찍는 동안..

나무잎 사이로 빛추던 노을과 도시의 풍경이..

나무나 멋진것 같아서 디카로 찍었습니다..

집에와 손을 조금더 보니 아주 멋진 가을 풍경이 나와주더군요..^^

요번 가을 사진이 벼루 안 찍었는데..

이 사진 하나로 이번 가을은 충분 할것 같은 마음입니다..ㅎㅎ

그리고..

그다음 사진은..

별일주 사진을 다 찍고 가려는데..

얼핏본 가로등이 있는 풍경이 멋진 앵글이 나올것 같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적막함이 빛날때 2'..

저번에 한강 난지지구에서 찍은것이 1탄이고..

그래서 이번이 2탄입니다..

그사진은 흑백으로 변환도 해보았구요..

어떨게 적막함이 빛나는게 느껴 지시나요?..ㅎㅎ

암튼 이날 사진은 모든게 다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