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용산 가족공원에서 별일주)

양재시민의숲에서 사진을 찍고 달려간 용산 가족공원..

원래 생각했던건 큰나무에 별일주를 찍는거였는데..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구조물(?) 조각상(?)..

파주 평화누리공원에 있는거랑 비슷한 사람의 형상 작품..

거기에 북극성이 바로 머리위에 있어서..

바로 바쁘게 카메라를 설치하고 돌렸습니다..

근데 4시간을 찍으려 했던 저의 바램은 날아가고..

2시간 40분만에 메모리가 다찼다는 메세지와 함께 멈춰버렸습니다..

어? 왜그러지? 4시간 넘게 찍히는게 정상인데 의야했죠..

그러나 거기엔 저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설치하다보니 맘만 앞사서..

노출을 30초씩 주어야하는데 15초 밖에 주지 않은거예요.ㅠ.ㅠ

이런 실수를..

그날 날씨 정말 대박이였는데 2시간 40분 밖에 못찍었의 말압니다..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원..

그래도 안찍을거는아니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2시간 40분이나 찍었으니까 말이죠..ㅎㅎ

그날 참 별 많이 떠 있었습니다..^^

 

 

 

 

 

 

 촬영 일짜 : 2009년 11월 03일
촬영 장소 : 용산 가족공원
촬영 시간 : PM 07:10 ~ PM 09:50 (총 2시간 40분 촬영)
사용카메라 : 캐논 450D
사용 렌즈 : 시그마 10-20
조리개 : F4.5
ISO : 200
총 촬영 컷 : 노출 15초씩 570장 (포토샵 합성)
보조 장비 : 삼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