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9(낙산공원에서 별, 달 일주)

낮에 두컷 남은 중형필름을 찍고..

충무로에 현상소에 들러..

집으로 왔습니다..

스카이님이 불렀지만..서도..

집에와 밥을 먹고는 날씨가 계속 좋은 관계로..

낙산에 올라 별일주 사진을 담았습니다..

거기에 손톱모양의 달까지 덤으로 담았지요..

4시간을 찍으려 했는데..

찍은지 3시간 반쯤 구름이 밀려오는 바람에..ㅜ.ㅜ

근데 뭐 상관 없네요..^^

서울 야경도, 별, 달 궤적도 아주 잘 나와줘서리..ㅎㅎ

이제 오리온은 저무는 봄이 오고 있군요..

다시 겨울이 와야 볼수가 있을듯 합니다..

(뭐 얼마간은 더 볼수 있겠지만요..)

이렇게 잘 찍고 집으로 돌아와..

아주 편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촬영 일짜 : 2009년 03월 29일
촬영 장소 : 대학로 낙산공원
촬영 시간 : PM 07: 50~ PM 11: 20 (총 3시간 30분 촬영)
사용카메라 : 캐논 450D
사용 렌즈 : 토키나 FISH-EYE 10-17
조리개 : F8
ISO : 100
총 촬영 컷 : 노출 30초씩 385장 (포토샵 합성)
보조 장비 : 삼각대, 유선 릴리즈(연사모드-벌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