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8일 드디어 쓰고싶던 중형카메라를 내손에...ㅎㅎ
이름하여..
Mamiya RB67 ProSD..
중형카메라 중에서도 무겁고 큰놈..
싼가격에 상태좋아 바로 질렸드랬죠..
매일 작은 뷰파인더를 보다..
중형을 보니 이건 딴세상...ㅋㅋ
비록 크고 무거워서 꼭 삼각대가 있어야 하지고..
노출계도 없어 일반 사진은 다른 사진기로 노출을 따로 잡아야 하지만..
(입사식 노출계가 따로 있음 상관 없지만..)
장노출(별, 태양, 길거리, 도로..)를 찍는 저에겐 별루 상관없습니다...ㅎㅎ
밑에 사진들은 전 주인께서 물려주신 필름으로 집에와 테스트로 찍어본것입니다..
찍으면서도 잘 나올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이상없이 아주 잘 나오는군요..^^
아주 만족하게 말이죠..ㅎㅎ
이제 135mm 카메라 mx는 찬밥이 되겠군요..ㅋㅋ
2008년 11월 18일..
Mamiya RB67 ProSD / Mamiya K/L 90mm F3.5 L / kodak proimage100
노출은 450D가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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