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라 야경 찍고 싶은 생각에..
나이트뷰 회원 야쿠모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여의도에서 보기로 했다고 해서.. 여의도로 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여의도 야경포인트와 신길동 포인트, 양화대교 포인트를 간다 하더군요..
우선 여의도 포인트로 올라서는 여의도에 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나이트뷰 회원 여러분들께서 더 오시고 여의도 주변 야경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역시 꼭 올라와 찍고 싶었던 곳이기에..신이나서 찍었지요...
다음은 신길동 포인트...
이곳은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를 담을수가 있는 곳이데..
앞으로 노들길이 지나서 자동차 궤적이 잘 나타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을 찍었죠..
마지막으로 양화대교 포인트...
이곳 역시 올라가서 찍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한컷 한컷 열심히 찍었지요...
비록 전방이 탁~트인 건 아니었지만..
평소에 찍고 싶었던 야경을 골고루 찍을 수 있어서..
참으로 알찬 번개였습니다..
함께했었던 나이트뷰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다음 포인트를 기대해 봅니다..ㅎㅎ
(여의도 포인트에서 본 야경)
(신길동 포인트에서 본 야경)
(양화대교 포인트에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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