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러 가는 도중 옆에 있는 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 경주하는 소리가 휭~ 하면서 계속 제 귀가에 들이더군요..
셔틀버스를 타는곳에 갔지만 자동차 경주 소리에 발이 떨어지지 않아..
같이 같던 사람들에게 나는 자동차를 찍고 호암미술관으로 가겠노라고 말을 하고..
스피드웨이로 내려갔습니다..
같이 있던 동생 한 명도 저를 따라왔죠..
전 자동차 경주 페닝 샷을 찍고..
그 동생은 경기장 내로 들어갔죠..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펴고 카메라에 렌즈 마운트하고..
달리는 자동차가 잘 보이도록 조준해서..
달리는 자동차와 함께..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열심히 페닝 샷을 찍었습니다 연사로 찍는 거라서 참 많이도 찍었지요..
처음 찍어보는 페닝도 아닌데 참 어려웠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대부분 흔들리고 제대로 나온 사진은 찍은 사진에 2-3%도 않데더라구요..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렸구요..
요번엔 한자리에서 찍었는데 다음에 가면.. 자리를 움직이며 화각을 달리하며..
다양한 페닝 샷을 찍어 봐야겠습니다..
근데..
아직도 자동차 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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