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9(안동 유등축제) - 뜻하지 않았던 행운

28일 밤 10시에 주산지를 가려고 서울을 출발..

차 안에서 먹다, 자다, 이야기하다, 노래부르다..

이렇게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리다...

새벽 1시 넘어서 안동을 지나는데..

유등 축제를 하는 곳이 눈에 들어와..

잠시 정차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대도 안했던 거였는데...듯하지 않았던 행운이였습니다..

보록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시험 전등이라 일찍 꺼지더라구요...ㅎㅎㅎ

참 좋은 구경을 하고 우리는 다시 주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