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출사를 마치고 저녁을 맛나게 먹고..
광현이와 나 둘이 올라간 아차산..
처음 가는길이였고..
일몰때문에..무작정 빨리 올라가는 바람에..
너무나 힘들었던..아차산..
거기에 카메라 가방에 삼각대 들고...
그렇게 올라갔는데.일몰은 못찍고..
정상에서..너무 힘들어 누워 있다가...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가 어딘지..광현이와...찾아서..
자리를 잡고...밤이오길 기다렸죠...
다리에..하나둘 불이 들어오고...
도시에 야경도 눈을 뜨더라구요..
그래서..야경을찍었는데..
그날 날씨와 구름 안개까지..도움을..안주더군요..
뭐..그래도..렌즈 바꿔가며...찍고 또..찍고...
그렇게 둘이 바위 위에서..좔영을.하고...
9시30분쯤 내려왔습니다..
처음이라..무지 힘들었는데..다음에 갈땐..
좀 일찍가서..천천히...올라가야겠어요..
맛난것도 많이..싸들고 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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